2025.9.18.(목)
『민주공화국의 적은 누구인가』
#1. ‘민주주의’ 키워드 빙고
아래의 다양한 키워드들이 나왔습니다.
항쟁 투쟁 빛의혁명
518광주민주화항쟁 87년6월항쟁 / 시민 국민 민중 / 권한 권리 구정감시 / 평등 인권 민주화 / 공화국 자유민주주의 직접민주주의 / 대통령 국회 검찰 헌법 / 진보 보수 / 비상계엄 군부쿠데타 / 선거 투표 / 참여 주민참여 / 일상의민주주의 / 북클럽

#2. 내가 밑 줄 친 문장 나눔
책을 읽고 밑 줄 친 문장을 이야기 하신 분들도 계시고,
새롭게 알게된 것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전체적인 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3. 발제자 브리핑
책소개, 저자소개. 이 책의 배경소개. 서평으로 브리핑을 했습니다.
#4. 토론
- 계엄이 선포되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내란 사태 이후 내 생각과 생활의 변화는?
-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시민적 실천은 무엇일까?
두 가지 질문이었지만 연결되어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실제로 사람이 죽을까봐 무서웠다는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광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항쟁 이후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광주였다며 다녀온 이야기를 해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어릴 때 광주 부근에 살면서 신작로에 군인들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전쟁이 난 게 아닌가 했었고, 어른들이 집밖으로 나가면 안된다고 했던 말씀이 기억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소 느슨해졌던 시민 활동이었는데, 긴장감을 가져야겠다는 이야기를 하신 분도 계십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이후 많은 사건(부자감세, 핵오염수, 김건희, 공권력남용, 언론/사법부 문제)들과 퇴진 요구가 있었는데 결국 “감히 계엄을!”하는 마음이 들었다는 분,
앞으로 내 삶이 옥죄어지고, 부자연스러워지고, 연속된 사건사고가 계속 있겠구나 두려웠다는 분.
엄마한테 가서 좀 울었다, 이후 처음으로 집회에 참여하면서 남태령도 가고, 한강진에서 발언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 하게 되었다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는 누구나북클럽에 참여하는 것을 민주공화국을 지키기 위한 실천으로 생각하고 오신 분들이셨습니다.
별점과 한 줄 평으로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토론이 길어지며 별점과 한 줄 평은 생략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