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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동행 6월 – 매실청 담그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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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9일(금) 동서울시민의힘 <월간 동행> 모임이 있었습니다.
6월달 주제는 ‘매실청 담그기’였는데요. 특별히 매실청을 담그기 전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비폭력대화 미니 워크숍’도 가졌습니다.

비폭력대화는 아차산초록책방 모임 멤버이자 (사)사람사이로 공감대화 전문 강사로 활동하시는 김형숙 선생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 우리는 소통을 어떻게 하고 있고 또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테스트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하나의 그림을 보고 한 사람이 설명하는 이야기를 들은 후 그대로 따라 그리는 놀이였습니다.
같은 설명을 들었어도 각자가 그린 그림들이 제각각이어서 신기하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우리는 각자가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도 다르고 경청의 중요성도 배웠습니다.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상느바부’인데요.
상(상황), 느(느낌), 바(바람), 부(부탁)

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이 4가지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상황 : 네가 이런 말 또는 행동을 해서
느낌 : 나는 너무 속상해, 힘들어 등
바람 : 나는 네가 이렇게 해주면 좋겠어
부탁 : 앞으로 이렇게 해줄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하면 상대방도 기분이 나쁘지 않고 서로 공감하는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생활속에서 연습하면서 계속 써먹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공감대화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오늘의 주제인 ‘매실청 담그기’를 진행했습니다.
(매실청을 열심히 담그느라 미처 사진 찍는 걸 놓쳤네요…ㅎㅎㅎㅠㅠ)
매실 냄새가 아주 향긋하니 좋았어요.
매실을 베이킹소다에 깨끗하게 씻어주고, 꼭지를 따고, 물기를 없앴습니다.
그런 후 통에 매실을 담고 설탕과 올리고당을 넣으면 끝!
아주 간단하게 매실청을 담글 수 있었는데요.
매실청이 숙성 돼서 빨리 맛보고 싶네요!^^
매실청 담그기가 끝나고는 감자를 삶아 먹으려 도란도란 수다를 떨며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삶은 감자 먹으니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ㅋ
다음 7월 월간 동행은 민주주의 역사기행으로 ‘민주화운동기념관’을 탐방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려요~^^
<신청하기>
https://forms.gle/A9qmwcpYbM4XUQQg8